이혼·상속 명예퇴직금으로 매입한 부동산에 대한 재산분할이 인정되어 5억원을 지급받은 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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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예퇴직금으로 매입한 부동산에 대한
재산분할이 인정되어 5억원을 지급받은 사례
안녕하세요. 조수영 변호사입니다.
요즘 금융권에서 40대부터 명예퇴직신청을 받는다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요,
실제 회사로부터 거액의 퇴직위로금을 받은 후, 위 퇴직위로금으로 매입한 아파트가 재산분할대상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 다툼이 된 사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.
그러던 중 아내는 남편이 골프를 치다 만난 미혼 여성과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, 더 이상 혼인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는 생각에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.
그러자 법원에서도 본 대리인의 입장의 받아들여 위 아파트를 재산분할대상이 된다고 보았고, 남편은 아내에게 재산분할금으로 5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.
판례와 법리에 따라 명예퇴직금 등 퇴직위로금도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는 점, 이에 대한 아내의 기여가 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결과, 의뢰인은 합당한 재산분할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더 자세한 내용은 워킹맘 조변 공식 블로그를 통해
확인하실수 있습니다.
https://blog.naver.com/innocent011/2229745242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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