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소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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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진행하는 사건에서 재결합을 한 부부들이 많으신데요, 이혼소송 중 재결합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는데 이혼변호사로서 저에게도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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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재결합을 할 때 정말 재결합 의사가 있는지 신중히 고민해 보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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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간혹 상대에게 겁을 주기 위해 이혼소송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,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것자체가 상대에게 큰 충격을 주어 정말 이혼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크니 정말 이혼할 의사는 없으나 단순히 겁을 주기위해 이혼소송을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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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혼인기간 3년, 슬하에 2세 아들을 둔 아내가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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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의뢰인은 혼인기간 3년, 슬하에 2세 아들을 둔 아내로 남편의 폭언 및 폭력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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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남편은 처음부터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얘기했고, 이 사건은 가사조사에 회부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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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면접조사기일 중 원고와 피고는 많은 대화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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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조사기일을 진행하면서 원고와 피고는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. 면접교섭을 하면서도 원고와 피고는 자주 마주치게 되었고, 서로 떨어져 살면서 서로에게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졌습니다. 결국 원고와 피고는 재결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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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조정조항 중 원고가 원하는 조항을 기재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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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고는 피고에게 원고가 원하는 조정조항을 기재해 줄것을 요구했고, 재결합을 하고 싶었던 피고는 이에 응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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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사님도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라며 두 사람을 축복해주셨습니다. 원고와 피고가 다시는 이혼법정에 서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되기를 바랍니다.